수산관련 기관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모으고, 전화 및 창구를 이용해 전문가와 상담 등을 통해 기초지식을 쌓는다.
교육기관을 통해 이론과 기술교육을 받고 어업(양식업) 체험을 해본다.
자신의 여건과 적성, 기술수준, 자본 수준 등에 적합한지 신중하게 검토한 후 업종을 선택한다.
실질적인 정보수집과 현장체험을 통해 한 사이클 정도의 어업 또는 양식업에 참여하면서 확실한 기술을 습득한다.
생활여건과 선정된 업종에 적합한 입지조건 등을 고려해 정착지를 물색하고 지역을 선정한다.
자신이 선택한 업종과 그에 맞는 규모를 고려해 지역의 수산사무소 및 선도어가 등에 조언을 구해 실행 가능한 창업계획을 수립한다.
창업자금과 여유생활 자금을 확보해 둔다. 개인자산, 국가의 어업인 지원사업 등을 이용한다.
성공적으로 어업 또는 양식업에 정착하기 위해 어선 또는 양식장 및 주택 등을 확보한다.
중장기 실행사업계획에 따라 행정절차를 마친 후 필요한 시설, 설비를 갖추어 사업을 추진한다.
마을회의와 행사, 공동 작업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, 역할도 맡는 등 적극적인 동참 노력이 필요하다. 먼저 인사를 하는 등 지역주민들과 교류한다.